'미스터트롯3' 결승 TOP7 확정, 마지막까지 대국민 투표 필수! | 투표 방법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결승 진출자 TOP 7이 결정되었습니다. 3월 6일 방송된 11회 준결승 2차전 ‘정통트롯대전’에서 10명의 참가자 중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반면, 유지우, 박지후, 남궁진은 아쉽게도 탈락하며 눈물을 삼켰습니다.

출처: youtube TVCHOSUN - TV조선 미스터트롯3 (이하 출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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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 준결승 2차전 1위, 최재명·김용빈 뒤이어 TOP 3

1위 손빈아, 배호 ‘마지막 잎새’로 극찬

손빈아는 총점 1752점을 기록하며 준결승 2차전 1위에 올랐습니다. 손빈아는 마스터 점수 1489점, 국민평가단 점수 263점을 받아 압도적인 성적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배호의 유작 ‘마지막 잎새’를 선곡해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두 차례 전조를 활용한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마스터 개그맨 이경규는 “배호 선생님이 환생한 것 같다”라고 극찬했습니다. 

2위 최재명, 국민평가단 최고점 기록

최재명은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관객석을 향해 손을 잡으며 퍼포먼스를 펼친 그는 국민평가단으로부터 최고점 277점을 획득했습니다.

 

최종 점수는 마스터 점수 1456점 + 국민평가단 277점 = 1733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 김용빈, 감성 트로트로 승부

김용빈은 1930년대 발표된 고복수의 명곡 ‘타향살이’를 선곡해 깊은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단순한 곡 구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강약 조절과 감성 표현으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마스터 점수 1461점, 국민평가단 점수 160점 = 총 1621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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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남승민·추혁진·춘길, 치열한 경쟁 속 TOP 7 합류

4위 천록담은 ‘부초 같은 인생’을 부르며 관객과 함께하는 독창적인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관객과 함께 부르면서 오디션 역사상 전무후무한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마스터 점수 1461점, 국민평가단 점수 159점 = 총 1620점으로 단 1점 차이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5위 남승민은 김지애의 ‘물레야’를 정공법으로 소화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6위 춘길과 추혁진은 가사 실수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극적으로 TOP 7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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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결승전, 치열한 왕좌 경쟁 예고

준결승을 마치고 이제 최종 결승전이 남아 있습니다. TOP 7이 확정된 가운데, 다음 주 방송에서 진(眞)의 영광을 차지할 최종 우승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제 대망의 결승 무대, 과연 ‘미스터트롯3’의 최종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 TV조선 ‘미스터트롯3’ 결승전은 3월 13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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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스터트롯3’ 대국민 투표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 미스터트롯3 대국민 투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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